1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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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밤길을 그대와 걸으며
반짝이는 별이 펼쳐진 하늘을
저 멀리서 바라보아요
아름답게 빛나는 별들을
자주 걸어다녀 이젠 익숙한 길
단 둘이서 발자국을 남겨 봐요
저 멀리서 그대의 목소리
아름답게 울리네요
두 손을 잡고선 저 하늘 향해
계속해 달려간다면
이 목소리 멀리 그대에게
닿을 수 있을까요
내 그리움을 담아서
언젠가 그대와 마지막으로
고마웠다며 헤어진다면
난 어디로 갈까요...
그대의 노랫소리가 들려와요
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소리는
마치 꿈꾸듯 무지개와 같이
반짝이며 빛나고 있어요
계속해서 이 세상은 돌아가요
그 속에서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
단 둘이서 두 눈을 감고서
같은 꿈을 꾸고파요
저 멀리 하늘을 바라보고서
날아가고만 싶은걸
반짝이는 별들이 흐르는
밤하늘 아래서 너와 나 손을 잡아봐
언젠가 우리들, 바라 왔었던
꿈을 이룰 수만 있더라면...
작게 속삭이는 그대의 목소리
지금, 들리고 있나요?
멀리서부터 그댈 부른 내 마음이
가슴에서 타오른 마음은
따스해져 가요
둘이 함께 느낄 만큼
언젠가 그대를, 다시 볼 수 있다면,
이 말을 꼭 전해줄 거예요
진심으로 그대를 난 사랑한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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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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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들려오는 목소리가
아득히 울려퍼지네
멀리서 그대를 지켜보며
그리운 마음 뿐이 남네
언젠가부터 그대를 바라보던
그 때를 나는 떠올릴 수 없어
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을 길은
어디에도 보이지 않아
너무 멀리 떨어진 그대에게
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
기억 속에 사라져간 불빛을
그대를 위해 되살릴 수 있다면
저 하늘 향해 슬픈 마음 담아
그대에게 목소리를 전하네
멀리 그대여 이 목소리를 듣고
나를 위해 눈물 흘려주기를
깊은 마음 속 고요하고 어둑한
기억을 나는 되살릴 수 없어
소중했던 기억이 사라지는 건
너무나도 마음이 아파
아직까지 멀리 있는 그대를
단 한번도 만날 수 없었지만
희망 갖고 그대가 있는 곳을
바라보면서 두 손 모아 기도해
저 달빛 향해 이 목소리 외쳐
그대에게 내 마음을 전하네
멀리 그대여 만날 수 없더라도
내 존재를 잊지 않아주기를
저 별빛 향해 마음으로 흘린
한 방울의 눈물 간직하고서
그대를 위해 또 한번 노래하는
오직 단 둘만의 그리움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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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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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라는 이 감정은 언제까지나 알 수 없는걸
가슴이 콩닥콩닥 두근거려 숨조차 쉴 수가 없어
이런 내 마음이 너에게도 전해질까
너의 손끝이 빛나 보일 정도로 사랑스러워, 언제나
너에게만 전해질 러브레터에 마법을 걸어버려
"사랑은 크리티컬"이라고!
Love * is * CRITICAL!!
사랑이라는 이 감정은 언제가 돼야 알 수 있을까
두근두근거리는 이 소리가 네게도 들릴 것 같아
너무 부끄러워 숨어버리고 싶어져
이제는 네 앞에서 당당하게 난 서있고 싶어, 언제나
네게 편지를 보낼 순간만큼은 수줍더라도 좋으니까
"사랑은 크리티컬"이라고!
Love * is * CRITICAL!!
Love * is * CRITICAL!!
사랑해, 언제까지나
알 수 없는 내 마음 몰라줘도 돼
내 마음을 전해줄게, "사랑은 크리티컬"이라고!
Love * is * CRITICAL!!
"사랑은 크리티컬"이라고!
Love * is * CRITICAL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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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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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
언제라도 그대 곁에 있어줄게요
살짝 보였던 창문을 열고 바깥을 내다 봐요
상쾌한 아침을 나는 맞이해요
창문 밖의 아름다운
풍경이 언제나 날 기다려요
눈을 감고선, 그대가 미소짓는 걸 상상해요
너무나도 행복한 꿈을 꾸는 난
언제나 그대와 있고 싶어요
꿈에서 깨도 그대만을 생각한다면
나는 언제나 미소짓게 되어요
그대가 미소짓는 모습을 다시 한 번
볼 수 있다면 언제라도 만나고 싶어요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 (저 하늘 너머)
함께 날아오르면 (그대 마음으로) 그대 더 좋아지겠죠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 (달려갈게요)
그대 꿈속에서 함께 있고 싶어요
저 하늘 너머 새하얀 구름이 떠오르네요
그대도 저 너머에 있겠죠
그대가 웃는 목소리를 또 다시 한 번
들을 수 있다면 언제라도 만나러 갈게요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 (저 하늘 너머)
함께 웃음지으면 (그대 마음으로) 그대 더 좋아지겠죠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 (달려갈게요)
그대 꿈속에서 함께 있어줄게요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 (저 하늘 너머)
함께 날아오르면 (그대 곁으로) 그대 더 좋아지겠죠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 (날아갈게요)
부디 꿈속에서 함께 있어 줄래요?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...
I am 난 꿈의 소녀 The girl of dream (언젠가는요)
그대 곁에 있는 난 꿈의 소녀니까.
lalalal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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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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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두 손을
하늘로 뻗어봐
아직 품어지지 않는
아직 품어질 수 없는
무한함이
우리를 기다려
언제나와
똑같은 시작을
다시 맞이하는 거야
다시 돌아갈 수 있어
가능성은
배신하지 않을 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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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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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나는 지쳐버렸어
언제나 연약한 척 하는 네 곁에서
언제까지고 내가 너를
계속 봐줄 수 있을 것만 같니
널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
분명히 너도 네 자신은 또 알겠지
이제는 더 이상 널 좋아할 수 없게 되었어
이제 와서 외롭다는 거야?
이제 와서 후회한 거야?
지금의 난 너 따위 너무도 싫은데
더는 보고 싶지도 않아
마음에 남아있던 온기도
미련도 모두 다 털어버리고
이걸로 너와는 모두 끝난 거야
더 이상 우린 서로 남남인 걸
너 따위는 이제 필요 없어
이걸로 이제는 나 혼자서 살 거야
마치 꼭 예전처럼
네가 없던 때처럼 난 살아가
오늘부터 난 강해질 거야
나 혼자 이 길을 걸어나갈 만큼
성장해 나갈 거야
강하게 살아나갈 거야
빨간 꽃에서 떨어져 나온
꽃잎조각처럼 너와 나의 관계도
저 멀리 흩어져서
새빨간 조각으로 나뉘어 가
너와 내 이야기는 끝났어
한때는 깊이 사랑해 왔던 너를 난
이젠 잊어버릴래
꽃잎이 썩어 없어지는 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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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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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지쳐서 더 이상은 너를
나는 보고 싶지 않아
아무리 네가 날 만나고 싶다고
말해도 이젠 끝이야
이제는 됐다고 한마디 건넨 게
네게 하는 마지막 말
아무리 불러도 애절히 말해도
다 소용없는 일인걸
이번에도 붙잡을 거니
네 곁에 있어줄 것 같니
바란다고 해서 이뤄지진 않아
우리 관계는 끝이라고
얼마나 해야 알아듣겠니
지겨워서 이젠
제발 부탁이야 내게서 떠나줘
미련없이 널 난 보내고 싶은걸
시간아 흘러라 더 아프지 않게
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지나
이 아픔을 잊어버릴 때쯤이면
넌 더 좋은 사람 만날거야
또 시작인거니 지겹지도 않니
너무도 비겁해 보여
정말 네 자신이 불쌍해 보였니
혼자로 남아버려서
기운 없는 모습 힘 없는 목소리
언제까지 그럴 거니
뒤돌아선 나의 마음을 네가
바꿔볼 수 있을 것 같니
네 마음이 아프다 해서
내게 계속 매달려 봤자
나아지진 않는단걸 알잖아
알면서 왜 그러는 거니
얼마나 해야 만족하겠니
지겨워서 이젠
제발 부탁이야 내게서 떠나줘
미련없이 떠나는게 편하잖아
시간아 흘러라 널 잊어버리게
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도
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겠니
그러니까 이젠 떠나줄래
그래도 너와 함께한
기억은 남아 있는걸
그것까진 잊지 못해
그치만 이제는 모두 안녕
떠나버린 너의 뒷모습이 보여
이젠 끝이구나 나는 생각했어
더 이상은 우리 마주치지 않길
미련을 털어 낸 내 마음 속에 남은
지워지지 않는 너와의 추억들
그렇지만 너와는 이젠 Good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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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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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버린 이전의 행적들은
지금부터 태어날 것들의 발전을 위해
지금껏 진보했어
지나갔다 해서 가치 없다고
여기는 건 바보 같은걸
뒤돌아보며 항상 앞길을 결정해야 하는 것임을
지금까지 계속해서
난 발전해 왔어
말할 수 없다 해도 노래 불러
발전해 왔던 만큼
내 이 목소리로
마음은 전달해줄 수 없을지라도
날...
VORA란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라
도중에 사라진 가수라고
생각하지 말아줬으면 해
아직까지 난 살아있으니
내 이름을 꼭 잊지 말아줘
VORA의 존재를 기억해줘
지금까지 발전해온 만큼 노래할테니
나를...
그래도 날 봐준 이들이 있어
아직까지 살아있었을 수 있던 이유는
그들이 있어서야
가치 없다 해서 버려버리는
그런 사람 필요 없는걸
내가 원하는 것은 나를 원하는 사람들의 사랑뿐
지금까지 계속해서
발전해 왔던 날
보면서 응원해준 이들을 난
절대로 잊지 않아
내 이 목소리로
마음은 전달해줄 수 없을지라도
날...
VORA란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라
아직까지 난 살아있으니
VORA란 이름으로 불러줄래
나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
지금까지 발전해온 만큼
VORA의 존재를 기억해줘
그동안 나를 응원해준 만큼 노래할테니
나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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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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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너를 알아보았던
그 때를 나는 떠올릴 수 없어
스쳐지나간 기억의 조각이 되어 사라졌어
너도 나를 알아봤을까
그곳에서 날 바라봤을까
아무 기억도 없는 이런 내 앞에서
아무 말도 없는 너
돌아서버리면 내 눈앞에서
더 이상 널 볼 수가 없게 되는데
그런 이별은 하루에도 수없이
반복되는 일상이 돼 버렸어
가끔인 듯 자주 우리는 만나
헤어짐과 만남이 반복되어서
네 존재조차 알아채지 못하고
그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가
널 바라본 눈동자에서
슬픔이 흘러가는 게 보이니
이런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 걸까
그렇게 믿고 싶어
돌아서버리면 내 눈앞에서
더 이상 널 볼 수가 없게 되는데
그런 이별은 하루에도 수없이
반복되는 일상이 돼 버렸어
가끔인 듯 자주 우리는 만나
헤어짐과 만남이 반복되어서
네 존재조차 알아채지 못하고
그렇게 같은 나날이 흘러
오늘도 난 너를 잊어버리고
너의 곁을 그냥 지나쳐 가다가
날 부르는 듯한 소리가 들려서
뒤돌아 너와 눈이 마주쳤어
동쪽으로 해가 저무는 세계
그믐달이 먼저 떠오르는 세계
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네게
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걸
언젠가 네가 사는 그 세계에서
네 손을 꼭 잡아주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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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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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달리 조용한 어느 날 밤에
달을 품은 하늘을 보았어
마치 몽환적인 꿈을 꾸는 듯한
아름다운 하늘을 보았어
검푸른 달빛과 별들의 축복
가슴 속에 담아내고 싶어
이 가슴에 얹은 두 손을 펼쳐서
하늘을 향해 뛰어들어
거울에 비친 달빛을 향해
하늘로 높이 뛰어들어가
차가운 환상, 별들의 입맞춤에
흩어지는 눈물
반짝거리는 빛을 바라보면
너의 목소리가 떠올라서
울고 싶어져, 너무나도 보고 싶은
네 곁에 도착할 때까지
그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세계
마음에도 담아보지 못한
눈 앞에 펼쳐진 따스함에 물든
슬픔만으로 가득한 곳
저 멀리 펼쳐진 무지개의 끝에는
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
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나가며
꿈나라로 향하는 나
거울에 비친 달빛을 향해
온 몸을 힘껏 움직이지만
차가움은 내 몸을 붙잡고
따스함이 내게 입맞춤해
숨 막힐 만큼 아름다웠던
달과 별들의 꿈을 꾸었어
눈물은 모두 하늘에 녹아
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다
달빛이 비친 맑은 거울이
조금씩 모두 바스라지는
너무도 슬픈 꿈을 꾸었어
모든 것이 다 사라지는 꿈을
유달리 어둑한 어느 날 밤에
누구 하나 지나가지 않는
혼자만이 남은 이 어둠 속에서
별하늘과 하나가 되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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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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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갛게 타오르는 마음엔
따스히 너를 감싸주는 멜로디
파랗게 타오르는 마음엔
네 이름을 불러주는 부드러운 목소리
너와 날 이어주는 커넥션
마음을 쌓아, 반짝이게 될 때까지
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야
이 마음 네게 전해질까
있잖아, 지금도 너무나도 네가 좋았다고 나는
말하고 싶어도 어째선지 너무도 부끄러워
그래도 이 마음은 아직까지 그대로라고
말하기엔 수줍은 내마음에 막혀 말도 못하네
빨갛게 반짝이는 별빛과
마음을 담아 네게 보내는 손편지
파랗게 반짝이는 별빛과
누구보다도 상냥히 울리는 네 목소리
별빛 아래에서 그대에게
건넬 내 마음을 적어 내려갈거야
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만 보낼
내 사랑의 메시지를
붉은 선으로 이어진 마음
너와 날 이어주는 따스한 멜로디
푸른 선으로 이어진 마음
부드러운 목소리로 내 이름이 불리네
너와 내가 이어지는 커넥션
마음을 쌓아, 타오르게 될 때까지
얼마나 너만 계속 바라봐야
이 마음 네게 전해질까
있잖아, 지금껏 너무나도 네가 좋아서 난 그만
어쩔 줄 모르고 네 앞에서 그저 수줍어했어
그래도 이 마음은 아직까지 그대로니까
나 이제는 네게로 나아갈게, 그니까 날 봐줘
빨갛게 타오르는 별빛은
따스한 멜로디가 우릴 감싸주고
파랗게 타오르는 별빛은
무엇보다 부드럽게 마음을 보듬어줘
별빛 아래에서 그대에게
적어내려간 내 마음을 전할거야
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만 보낼
내 사랑의 메시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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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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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|
CTP Studio - 원연가 (Inst)
04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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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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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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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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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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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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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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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.Lin* / CTP Studio South Korea
21-year-old artist from South Korea. Director of CTP Studio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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